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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청도 특산물 사업모델 개발편
옹진군 대청도 특성화사업 현장관리단 운영 용역(2단계 1차년도)

DATE: 2025.06 ~ 2025.12 (1차년도)

PLACE: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

PARTNER: 행정안전부, 한국섬진흥원, 인천시, 옹진군

KEY WORDS: 지역 맞춤형, 브랜딩, 지속가능성, 주민소득화, 지역 특성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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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청도 주민이 함께 만든 특산물 사업모델의 시작

01. 누적 성과지표 (ESG, SDGs)
02. ISSUE

주민들과 함께한 지난 2년간의 사업을 토대로 중요한 전환의 지점을 발견했습니다. 솔향기 카페트럭, 대후리 그물체험, 홍어회뜨기 등 다양한 관광·체험형 시범사업이 운영하며 관광객의 반응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 고령화가 빠르게 심화되며 상시적·반복적 운영에는 어려움을 느끼고, 이슈를 발견했습니다. 이 경험은 대청도에 맞는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계기와 중요한 검증 과정이었습니다.

03. PROCESS
  • 1. 주민설명회 개최

    주민대상 핵심사업 설명회 개최

  • 2. 품목 선호도조사

    대청도내 팸투어를 통한 특화상품 품목 선호도 조사

  • 3. 지역 내 연계 협력

    대청도 마을 및 선주 설명회를 통한 특성화사업 업무협약

  • 4. 핵심상품 개발

    핵심상품 개발 연구 및 프로세스화

  • 5. 마을 조직 교육

    안정적 법인 운영을 위한 정기적 법인 조직 회의 및 교육 운영

  • 6. 선진지 답사

    핵심사업 맞춤형 선진지 답사 기획 및 운영

  • 7. 커뮤니티 행사 운영

    주민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참여 활성화 위한 주민 커뮤니티 행사 개최

  • 8. 온/오프라인 홍보물 제작

    서풍다담 브랜딩 및 대청도 상품 홍보물 제작 및 배포

  • 9. 주민 주도형 시범사업 운영

    소비자 선호 조사를 위한 제품 시식 박람회 및 팝업 개최

04. RESULT

대청도 모래울마을은 섬 지역 특성화사업 2단계 1차년도를 통해 주민 주도의 특산물 상품 개발과 생산 기반 소득 구조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. 주민과 함께 상품 분석과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홍어를 중심으로 한 대청도 특산물 상품군을 구체화했고, 시범 제품 제작과 외부 박람회 참여를 통해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검증 과정을 거쳤습니다. 이를 통해 모래울마을을 중심으로 한 사업 모델이 대청도 전체로 확장 가능한 구조임을 확인했으며, 모래울마을 주민 조직과 대내외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특산물 사업의 출발점을 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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